[현장목소리] 반전이 절실한 박충균 감독, “자신감이 떨어졌는데 편안하게 했으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전이 절실한 서울이랜드FC 박충균 감독이 반전을 다짐했다.
서울이랜드는 15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상무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26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반전이 절실하지만, 선두 김천과 맞대결은 부담스럽다.
박충균 감독은 "득점만 아니라 경기력도 저조해 고민이다. 송시우와 박정인이 적응을 마쳤고, 팀에 녹아 들었다. 지난 경기 문제점을 수정해서 임하고 있다"라며 득점 여부를 승부처로 꼽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김천] 한재현 기자= 반전이 절실한 서울이랜드FC 박충균 감독이 반전을 다짐했다.
서울이랜드는 15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상무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26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최근 서울이랜드는 지난 6월 11일 성남FC전 2-1 승리 이후 7경기 동안 3무 4패로 부진 하고 있다. 순위도 11위까지 처진 상태다.
반전이 절실하지만, 선두 김천과 맞대결은 부담스럽다. 반면, 김천을 잡는다면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기에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박충균 감독은 “평소와 다름 없이 준비했다. 못 이기다 보지 자신감이 떨어졌다. 편안하게 즐겼으면 좋겠다”라며 자신감을 주문했다.
서울이랜드의 고민은 득점력 저조다. 최근 무승도 득점이 침묵한 것도 컸다. 박충균 감독은 “득점만 아니라 경기력도 저조해 고민이다. 송시우와 박정인이 적응을 마쳤고, 팀에 녹아 들었다. 지난 경기 문제점을 수정해서 임하고 있다”라며 득점 여부를 승부처로 꼽았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토트넘 스카우터 흥분시킨 미친 재능”…SON 새 영혼의 파트너로 낙점
- “그냥 입 닥치고 앉아” 맨유 레전드, 교체 후 짜증낸 살라에게 일침
- ‘리버풀 거절하고 첼시행’…라비아의 선택도 카이세도와 똑같았다
- 이강인에게 빠진 PSG 팬들 “마스터 클래스이자 건전지, 네이마르보다 낫다”
- 바르사, 칸셀루와 개인 합의 완료…‘임대 후 완전 이적’ 공식 제안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