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부친 장례식장 도착...상주로서 조문객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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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부친 고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빈소에 도착해 조문객을 맞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5일) 오후 6시 10분쯤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장례식장에 도착해 한덕수 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등의 조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광복절 경축식을 마친 뒤 서울대병원을 찾아 부친의 임종을 지킨 윤 대통령은 국정 공백이 없도록 장례를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결정하고, 일반인들의 조화와 조문을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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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부친 고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빈소에 도착해 조문객을 맞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5일) 오후 6시 10분쯤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장례식장에 도착해 한덕수 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등의 조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상주로서 당분간 빈소를 지킬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오전 광복절 경축식을 마친 뒤 서울대병원을 찾아 부친의 임종을 지킨 윤 대통령은 국정 공백이 없도록 장례를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결정하고, 일반인들의 조화와 조문을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부친인 고 윤기중 교수는 오늘 향년 92세로 별세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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