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부친 윤기중 교수 빈소 도착…조문 시작

정아란 2023. 8. 1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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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5일 부친인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조문객을 맞기 시작했다.

상주인 윤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은 이날 오후 6시 11분께 세브란스병원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현관이 아닌 별도 출입구를 통해 빈소로 입장했다.

윤 대통령은 오후 6시20분부터 조문을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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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세브란스 도착해 오후 6시20분부터 조문객 맞이해
국민의힘 지도부 조문받는 윤석열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빈소에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왼쪽 두번째) 등 지도부의 조문을 받고 있다. 왼쪽부터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김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이철규 사무총장. 2023.8.15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zjin@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부친인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조문객을 맞기 시작했다.

상주인 윤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은 이날 오후 6시 11분께 세브란스병원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현관이 아닌 별도 출입구를 통해 빈소로 입장했다.

윤 대통령은 오후 6시20분부터 조문을 받기 시작했다.

대통령실은 조화와 조문을 사양한다고 밝혔으나, 빈소에는 각계 인사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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