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도서 증정 이벤트 : <동화로 보는 오페라의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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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북레시피가 20명의 독자에게 <동화로 보는 오페라의 유령> 을 선물한다. 동화로>
26점의 수채화를 통해 '오페라의 유령'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전달한 책이다.
책의 서평 또는 아르떼 홈페이지 곳곳에 담긴 '오페라의 유령' 콘텐츠를 개인 SNS에 공유하면 응모할 수 있다.
벨칸토 오페라의 거장 빈첸초 벨리니와 그의 오페라 <노르마> 에 대한 시칠리아섬 카타니아 사람들의 애정과 자부심은 음식에서도 드러난다. 노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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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북레시피가 20명의 독자에게 <동화로 보는 오페라의 유령>을 선물한다. 26점의 수채화를 통해 ‘오페라의 유령’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전달한 책이다. 책의 서평 또는 아르떼 홈페이지 곳곳에 담긴 ‘오페라의 유령’ 콘텐츠를 개인 SNS에 공유하면 응모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아르떼 모바일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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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야 할 칼럼
● 벨리니를 사랑하는 시칠리아 사람들
벨칸토 오페라의 거장 빈첸초 벨리니와 그의 오페라 <노르마>에 대한 시칠리아섬 카타니아 사람들의 애정과 자부심은 음식에서도 드러난다. 짙은 보랏빛 가지, 잘 익은 붉은 토마토, 하얀 리코타 치즈 그리고 향긋한 녹색 바질이 어우러진 <파스타 알라 노르마(Pasta alla Norma)>는 카타니아 대표 음식이자 시칠리아 대표 음식이다. - 지휘자 지중배의 ‘삶의 마리아주-맛있는 음악’
● 고흐는 그들의 강인함에 감동했다
광부들은 척박한 땅에서도 부자나 중간 브로커에게 아부하지도, 굴하지도 않았다. 고요하고 평화로울 뿐이었다. 고흐는 그들의 강인함과 당당함에 깊이 감동했다. 감자 캐는 사람, 모래 운반업자 등 고된 일을 하는 이들의 매사 진정 어린 당당함과 솔직함이 그의 작품에 드러난다. 이때의 그림 작업이 고흐의 예술 작품을 더욱 완성도 높게 만들었다. - 김동훈의 ‘고흐로 읽는 심리수업’
꼭 봐야할 공연·전시
● 음악 - KBS교향악단 드보르자크 교향곡 7번
KBS교향악단이 오는 19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지중배의 지휘로 드보르자크 교향곡 7번을 연주한다. 윤홍천 피아니스트가 협연에 나선다.
● 연극 - 마이클 커비의 '혁명의 춤'
실험주의 연극의 대가 마이클 커비의 ‘혁명의 춤’이 서울 한남동 더줌아트센터에서 17일부터 27일까지 공연된다. 원로 연출가 김우옥이 연출했다.
● 전시 - 신디 셔먼: 온 스테이지-파트Ⅱ
자신의 모습을 직접 연출하고 촬영해온 미국 사진작가 신디 셔먼이 서울 청담동 에스파스 루이비통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전시는 오는 9월 1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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