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스웨덴·대만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에게 기념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교육청이 지난 14일 폐영 이후 세계 잼버리스카우트 스웨덴, 대만 대원들을 위해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 인성체육급식과장은 "스웨덴, 대만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우리나라와 부산에 깊은 인상을 남겨 좋은 컨디션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유종의 미를 거두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국 전 한국 관광 등 추가 일정 가져
이는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좋은 인상과 추억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기념품은 수건 등 생필품으로 구성했다.
스웨덴, 대만 대원들은 각각 897명, 60명으로 12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본국으로 출국하기 전 한국 관광 등 추가 일정을 이어가기 위해 부산을 찾았다. 이들은 영도구 한국해양대학교 기숙사 등에서 오는 16~17일 머물 예정이며 대학 측은 숙소와 조식, 학교 배지 등을 제공한다.
대원들이 머무는 동안 유엔 평화기념관, 용두산 공원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시교육청도 대원들이 부산의 역사를 탐방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겨 다시 찾을 수 있는 곳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인성체육급식과장은 “스웨덴, 대만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우리나라와 부산에 깊은 인상을 남겨 좋은 컨디션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유종의 미를 거두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민 전 여친 비키니 사진 공개…당사자 동의는 받았나? (종합)[DA:스퀘어]
- ‘윤상 아들’ 04년생 앤톤, 비주얼 美쳤다…확신의 ‘SM상’ 미소년
- ‘접촉 사고’ 황선우, 피해자와 이미 합의 ‘부정행위 X’ (공식입장)
- 최필립 “17개월 子동운 암 판정 충격” 항암 이겨낸 가족애 (슈돌)
- 테드창 거기서 왜? 오정세 설마…한지민·이민기 첫방부터 웃겨 (힙하게)[TV종합]
- 이지아, 레이스 레깅스라니…두 눈 의심케 하는 독특 패션 [DA★]
- 매혹·관음·반전…‘히든페이스’, 핵심 포인트 셋
- 박보영, 더 어려진 러블리 미모…나이 거꾸로 먹는 듯 [DA★]
- 토니안 “사업하며 극심한 우울증, 술+약 먹고 귀 베 피 흥건”
- 이민정·김지석, 7년차 부부된다…‘그래, 이혼하자’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