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피해’ 익산·김제·완주 등 특별재난지역 선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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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집중호우 피해를 본 전북 3개 시, 군과 읍면동 6곳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됐습니다.
익산시와 김제시, 완주군 전 지역과, 군산시 서수면과 고창군 공음면, 대산면, 부안군 보안면과 진서면, 백산면입니다.
앞서 정부는 익산시와 김제시 죽산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고 이달(8월) 초까지 이뤄진 추가 피해 조사를 통해 이번 지역들을 포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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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장마철 집중호우 피해를 본 전북 3개 시, 군과 읍면동 6곳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됐습니다.
익산시와 김제시, 완주군 전 지역과, 군산시 서수면과 고창군 공음면, 대산면, 부안군 보안면과 진서면, 백산면입니다.
특별재난지역에는 피해 복구비의 절반이 국비로 지원되며, 피해 주민에게는 재난지원금과 함께 국세와 지방세 납부 예외, 공공요금 감면 등 간접적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앞서 정부는 익산시와 김제시 죽산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고 이달(8월) 초까지 이뤄진 추가 피해 조사를 통해 이번 지역들을 포함했습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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