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화장실 사망사건 관련 해양경찰관 살인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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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현직 해양 경찰관을 살인 용의자로 긴급 체포했다.
15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여성을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로 해양경찰관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쯤 전남 목포시 상동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화장실 주변의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고 A씨 행적을 조사한 결과 A씨를 용의자로 지목해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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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소희 기자] 전남 목포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현직 해양 경찰관을 살인 용의자로 긴급 체포했다.
15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여성을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로 해양경찰관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쯤 전남 목포시 상동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당시 코피를 흘린 채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화장실 주변의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고 A씨 행적을 조사한 결과 A씨를 용의자로 지목해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
/박소희 기자(cowhee@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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