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일, 허벅지 골절로 수술 예정…오토바이로 귀가 중 사고

정경인 2023. 8. 1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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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NCT(엔시티) 멤버 태일(29·본명 문태일)이 교통사고로 허벅지 골절상을 입었다.

15일 소속사 SM(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태일이 이날 새벽 일정을 마치고 오토바이로 귀가하던 중 서울 시내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수술을 앞두고 필요한 치료를 받으면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당분간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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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NCT 단체 콘서트 불참
그룹 NCT(엔시티) 멤버 태일(29·본명 문태일).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NCT(엔시티) 멤버 태일(29·본명 문태일)이 교통사고로 허벅지 골절상을 입었다.

15일 소속사 SM(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태일이 이날 새벽 일정을 마치고 오토바이로 귀가하던 중 서울 시내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수술을 앞두고 필요한 치료를 받으면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당분간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에게 심려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면서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태일이 회복에 집중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태일은 사고 후 즉시 병원으로 옮겨져 정밀검사와 치료를 받았으며 오른쪽 허벅지뼈 골절로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오는 26일 NCT 단체 콘서트 ‘NCT 네이션 : 투 더 월드’(NCT NATION: To The World)에는 불참한다.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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