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 '폭죽연기'에 아찔…프로정신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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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이 눈에 폭죽 연기가 들어간 뒤에도 무대를 끝마친 프로 정신이 뒤늦게 조명되고 있다.
15일 대중음악계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엔 지난 5일 열린 '2023 울산서머페스티벌' 아이브 무대 직캠 영상 관련 반응이 급속도로 퍼졌다.
무대 막바지에 폭죽 연기가 안유진의 눈에 들어간 듯 보인다.
바로 눈을 닦은 뒤 안유진은 재빠르게 동작을 이어나가면서 밝은 모습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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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인기 걸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이 눈에 폭죽 연기가 들어간 뒤에도 무대를 끝마친 프로 정신이 뒤늦게 조명되고 있다.
15일 대중음악계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엔 지난 5일 열린 '2023 울산서머페스티벌' 아이브 무대 직캠 영상 관련 반응이 급속도로 퍼졌다.
아이브가 히트곡 '아이 엠'(I AM) 무대를 꾸미는 장면이다. 무대 막바지에 폭죽 연기가 안유진의 눈에 들어간 듯 보인다. 그녀는 잠시 코를 찡그렸고 고통을 참는 듯했다. 이 모습을 관객들에게 들키지 않으려는 듯 고개를 다른 방향으로 돌리기도 했다. 바로 눈을 닦은 뒤 안유진은 재빠르게 동작을 이어나가면서 밝은 모습도 유지했다.
해당 녹화분은 지난 12일 MBC TV 음악 방송 '쇼! 음악중심'을 통해 방송됐다. 다만 안유진의 이런 모습은 전파를 타지 않았다. K팝 팬들은 안유진의 프로다운 태도를 높게 평가하면서도 음악 방송 등에서 작은 위험도 있어서는 안 된다며 입을 모으고 나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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