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상·명예의 전당 헌액… 25년간 'K경영'에 등대 역할

김대영 기자(kdy@mk.co.kr), 서진우 기자(jwsuh@mk.co.kr), 이유섭 기자(leeyusup@mk.co.kr) 2023. 8. 1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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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경영학회 '지식 동행'

◆ 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 ◆

매일경제와 한국경영학회가 함께 하는 융합학술대회가 올해로 25회째를 맞으며 사반세기에 이르는 '끈끈한 지식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매일경제와 국내 경영학계 최대 학술단체인 경영학회는 1999년 지식으로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하는 데 뜻을 같이 하며 경영학회를 비롯한 관련 학회는 물론 가족까지 함께 참여하는 하계 융합학술대회(통합학술대회)를 출범시켰다. 경영학회에 대한 매일경제의 전폭적 후원도 이때부터 시작됐고 하계 융합학술대회는 경영학계 국내 최대 학술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융합학술대회에서 매년 시상하는 매일경제 논문상이 경영학계 주요 상으로 부상하고 있다. 매경 최우수논문상과 매경 신진학자논문상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고 있으며 수상자는 지금까지 200여 명에 달한다.

특히 2016년엔 '대한민국 기업가 명예의전당 헌액식'을 제정해 국내 기업인들의 헌신과 노력을 기리고 있다. 올해는 지난 6월 열린 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허동수 GS칼텍스 명예회장이 명예의전당에 헌액됐다.

[특별취재팀=김대영 부국장(팀장) / 서진우 기자 / 이유섭 기자 / 송민근 기자 / 정유정 기자 / 김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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