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화천농협, 우박 피해 조합원에 영농자재교환권 지원
김윤호 2023. 8. 15.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화천농협(조합장 김명규, 사진 왼쪽 네번째)이 최근 하남면 논미2리에 있는 농산물 집하장에서 영농자재교환권 전달식을 했다.
지원 대상은 6월 우박 피해로 농작물 피해를 본 조합원 89명이다.
화천농협은 이들에게 1500만원어치 영농자재교환권을 전하며 재기를 응원했다.
김명규 조합장은 "최근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며 조합원 상실감이 크다"며 "지방자치단체·농협중앙회와 계속 협의하며 피해 농가 구제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9명에 1500만원 상당 전해
강원 화천농협(조합장 김명규, 사진 왼쪽 네번째)이 최근 하남면 논미2리에 있는 농산물 집하장에서 영농자재교환권 전달식을 했다.
지원 대상은 6월 우박 피해로 농작물 피해를 본 조합원 89명이다. 화천농협은 이들에게 1500만원어치 영농자재교환권을 전하며 재기를 응원했다.
김명규 조합장은 “최근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며 조합원 상실감이 크다”며 “지방자치단체·농협중앙회와 계속 협의하며 피해 농가 구제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