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아파트 공사장서 비계 무너져 근로자 2명 부상

최창호 기자 2023. 8. 1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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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15일 낮 12시34분쯤 경북 경주 외동읍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임시 구조물인 비계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근로자 2명이 파이프에 깔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 정도는 중경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안전관리·감독 등에 대해서도 들여다 보고 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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