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형 청년인턴제’ 하반기 참가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시는 올해 신규 시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반기 '청년인턴제'를 성공리에 마치고 오는 18일까지 하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천안형 청년인턴은 미취업 청년들이 3개월간 시 소재 중소·중견 기업에 근무하며 관심 직무를 체험하고 경력을 형성해 정규직 채용 등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반기 청년인턴제에는 시 소재 17개 우수 중소기업이 참여하고 지역 내 12개 대학교의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27명의 참가자를 선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천안시는 올해 신규 시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반기 ‘청년인턴제’를 성공리에 마치고 오는 18일까지 하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천안형 청년인턴은 미취업 청년들이 3개월간 시 소재 중소·중견 기업에 근무하며 관심 직무를 체험하고 경력을 형성해 정규직 채용 등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 기업은 최대 2명의 청년을 고용할 수 있고 3개월간 천안시로부터 인건비를 지원받는다.
올 상반기에는 엔켐 외 8개 지역 기업에 20명의 미취업 청년(외국인 유학생 4명 포함)이 참여했고 3개월 근무를 마친 후 10명의 청년이 정규직으로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하반기 청년인턴제에는 시 소재 17개 우수 중소기업이 참여하고 지역 내 12개 대학교의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27명의 참가자를 선발한다.
천안=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번엔 홍대에 '킥보드 비키니女'…'관심 바라는 듯, 그냥 관심 끄자'
- 100만원 재킷도 턱턱…Z세대 취준생 정장도 '신명품'
- “만져달라고 노출 의상 입는게 아니다” DJ소다 '2차 가해'에 분노
- '갑자기 여러명이 가슴 만져' DJ소다,日공연 중 성추행 '충격'
- “2억 준다고 해서 비아그라인줄 알고 그랬다 ”… 마약 40kg 운반 한국인, 베트남서 사형 위기
- 김혜수는 살렸지만 하정우는 못 살렸다…영화 흥행부진 관람료 1만5000원 때문 아니라 '이것' 때
- “진짜 죽었어?” 숨진 교사 장례식장까지 온 학부모
- 이런 증상 있다면 새로운 코로나 후유증 의심…10분 서 있으면 다리가 파랗게 변해요
- 래미안라그란데, 추첨 물량에 '갈아타기 수요'도 가세…청약 대거 몰릴듯 [집슐랭]
- 태풍 '란', 8·15 광복절에 日 상륙…'한 달 치 폭우 쏟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