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현장]KBO리그 매운맛 보여줬다, 데뷔전 태너 상대로 28호 가동, 노시환 5경기 5홈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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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의 매운맛을 보여줬다.
테일러 와이드너의 대체 선수로 합류한 태너는 KBO리그 데뷔전에서 홈런을 맞았다.
노시환은 지난 8월 수원 KT 위즈 경기에서 3홈런을 쳤다.
데뷔 첫 1경기 3홈런을 기록하며, 홈런 선두 독주 체제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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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의 매운맛을 보여줬다.
한화 이글스 노시환(23)가 시즌 28호 홈런을 터트렸다. 15일 창원 NC 다이노스전 1회초 첫 타석에서 좌월 1점 홈런을 때렸다.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NC 좌완 선발투수 태너 털리가 던진 시속 143km 패스트볼을 받아쳤다.
테일러 와이드너의 대체 선수로 합류한 태너는 KBO리그 데뷔전에서 홈런을 맞았다. 선두타자 문현빈에게 우전안타를 내주고, 2번 닉 윌리엄스를 병살타로 유도한 직후 홈런을 허용했다.
무시무시한 홈런 페이스다.
8월 12일 대전 두산 베어스전에서 27호를 치고 2경기 만에 대포를 가동했다. 최근 5경기에서 5개를 몰아쳤다. 노시환은 지난 8월 수원 KT 위즈 경기에서 3홈런을 쳤다. 데뷔 첫 1경기 3홈런을 기록하며, 홈런 선두 독주 체제를 만들었다.
최근 타격감이 좋다. 12~13일 두산전에서 3안타를 때리고 5타점을 올렸다. 3안타 중 2안타가 홈런과 2루타였다.
창원=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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