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호나우지뉴, 훈훈 투샷 “언젠가 모두 만난다”

정경인 2023. 8. 1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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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영탁(40·본명 박영탁)이 축구계 레전드 선수 호나우지뉴(Ronaldinho)를 만났다.

13일 영탁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 브라질 축구선수 호나우지뉴와 함께한 영상을 올리며 "언젠가 모두 만나게 된다"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영상에는 호나우지뉴는 물론 전 이탈리아 축구선수 마르코 마테라치(Marco Materazzi)도 함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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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SNS 캡처
영탁 SNS 갈무리
 
가수 영탁(40·본명 박영탁)이 축구계 레전드 선수 호나우지뉴(Ronaldinho)를 만났다.

13일 영탁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 브라질 축구선수 호나우지뉴와 함께한 영상을 올리며 “언젠가 모두 만나게 된다”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영상에는 호나우지뉴는 물론 전 이탈리아 축구선수 마르코 마테라치(Marco Materazzi)도 함께 나온다. 영탁은 이들과 친근한 모습으로 1일 선보인 신곡 ‘폼미쳤다’의 시그니처 손가락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었다.
danu_danu 영상 캡처
 
앞서 지난 9일 축구선수 호나우지뉴와 마르코 마테라치, 파비오 칸나바로(Fabio Cannavaro)가 입국해 12일까지 팬미팅, 기자회견,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했다.

축구 레전드 올스타 VIP 파티에 축구광으로 알려진 영탁이 초대받으면서 만남이 성사된 것으로 보이며 영탁은 호나우지뉴에게 정규앨범 2집 ‘폼’을 선물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성덕(성공한 덕후)이 된 거 축하한다”, “열심히 살아와 행복한 순간을 만나게 된 것”, “행복해 보여서 좋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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