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저소득 청년 바리스타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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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가 강남워크브리지센터에 청년 카페 '오아시스'를 16일 개점하고 저소득 청년에게 전문 바리스타 교육을 실시한다.
올 1월 설립된 강남지역자활센터 워크브리지사업단은 18~39세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청년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교육을 지원하는 자활사업단이다.
이곳에서 청년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바리스타 실전 교육을 제공하고 직접 운영까지 맡게 해 자립 능력을 향상할 계획이다.
사업단은 유튜브 1인 크리에이터 교육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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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가 강남워크브리지센터에 청년 카페 ‘오아시스’를 16일 개점하고 저소득 청년에게 전문 바리스타 교육을 실시한다.
올 1월 설립된 강남지역자활센터 워크브리지사업단은 18~39세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청년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교육을 지원하는 자활사업단이다. 오아시스 카페는 29㎡의 소규모 매장으로, 질 좋은 커피를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곳에서 청년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바리스타 실전 교육을 제공하고 직접 운영까지 맡게 해 자립 능력을 향상할 계획이다. 사업단은 유튜브 1인 크리에이터 교육도 진행한다. 청년들은 전문 강사에게 유튜브 채널 개설 및 사진 촬영, 영상물 제작, 편집을 배워 크리에이터의 역량을 배울 수 있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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