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주년 광복절, 곳곳에 펄럭인 광복의 태극기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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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주년 광복절을 맞은 15일 전국 곳곳마다 광복절 경축식이 열리고 해방을 기념하는 태극기가 펄럭였다.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는 광복절을 기념하는 타종 행사가 열렸고, 종로구 북인사마당에서는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광복절 기념 플래시몹 공연이 펼쳐졌다.
송파구에서는 어린이들이 모여 광복절을 기념하는 합창을 선보였다.
성동구 한 아파트 단지에는 광복절의 뜻에 함께하는 태극기가 집집마다 게양되어 장관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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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은 15일 전국 곳곳마다 광복절 경축식이 열리고 해방을 기념하는 태극기가 펄럭였다.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는 광복절을 기념하는 타종 행사가 열렸고, 종로구 북인사마당에서는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광복절 기념 플래시몹 공연이 펼쳐졌다.
송파구에서는 어린이들이 모여 광복절을 기념하는 합창을 선보였다.
성동구 한 아파트 단지에는 광복절의 뜻에 함께하는 태극기가 집집마다 게양되어 장관을 이뤘다.
부산 동구 부산역 광장에서는 독도가 대한민국 고유 영토임을 알리는 기념 플래시몹이 펼쳐졌다.
광주에서는 광복절 경축식에 일제 강제노역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와 이경석 할아버지가 참석해 보는 이로 하여금 일제 치하 슬픔의 의미를 되새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kg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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