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귀환’ 조정현 “과거 소녀팬 때문에 방송 펑크까지 났다” [M+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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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정현이 과거 자신의 인기에 대해 밝혔다.
이날 데뷔곡 '그 아픔까지 사랑한 거야'로 스타 반열에 오른 조정현은 소녀팬들로 인해 촬영 현장이 마비되고 방송 펑크까지 나게 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조정현의 1989년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인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와 같은 앨범에 수록된 '슬픈 바다'가 연달아 히트하면서 당시 절정의 인기를 누렸고, 이 두 곡은 지금까지도 많은 가수에 의해 리메이크가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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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정현, 과거 인기부터 현재 근황까지 고백
가수 조정현이 과거 자신의 인기에 대해 밝혔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N ‘생생정보마당’ 속 코너 ‘전설의 귀환’에 조정현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홍콩 배우 장국영을 닮아 그 시절 소녀팬들을 몰고 다녔던 조정현은 원주에서 기획사를 차려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날 데뷔곡 ‘그 아픔까지 사랑한 거야’로 스타 반열에 오른 조정현은 소녀팬들로 인해 촬영 현장이 마비되고 방송 펑크까지 나게 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는 데뷔 이후부터 쭉 ‘댄스 가수’ 타이틀에 야망을 품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발라드로 유명한 그이지만 화려한 댄스 실력을 감추고 있던 조정현은 그동안 묵혀둔 야망을 표출했고, MC 파파금파도 조정현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970년대~1980년대에 영화로 활동했던 신일룡의 친동생이기도 한 그는 가수 활동 이외에도, 한때 1992년에 뮤지컬 데뷔에 이어 이듬해 1993년 KBS ‘청춘극장’으로 연기자 데뷔하여 한동안 연기자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 그는 공연기획사 기업가로도 활약 중이다.
특히 조정현의 1989년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인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와 같은 앨범에 수록된 ‘슬픈 바다’가 연달아 히트하면서 당시 절정의 인기를 누렸고, 이 두 곡은 지금까지도 많은 가수에 의해 리메이크가 이루어지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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