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내달부터 두달간 열려

이희수 기자(lee.heesoo@mk.co.kr) 2023. 8. 15. 17:0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일 서울시는 다음달 2~3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고밀 다층 도시의 공공전략'을 주제로 18명의 국내외 도시건축가와 함께 진행한다.

2017년부터 시작한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도시 문제의 다양한 해법을 고민하고 세계 여러 도시와 건축 분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서울시가 주최하는 국제행사다. 올해는 '땅의 도시, 땅의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음달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 중구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서울시청 시민청 일대에서 열린다.

[이희수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