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사랑의 쌀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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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은 최근 폭염과 기습 호우 등으로 실내 활동이 늘어나는 데 따라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수원농협이 생산한 '정다미'를 지원했다.
행사에는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수원갑), 최상규 장안구청장, 박옥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2), 이찬수 SK청솔노인복지관 부장, 홍경래 본부장, 전종근 지부장, 박상웅 수원농협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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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본부(본부장 홍경래)가 14일 NH농협 수원시지부(지부장 전종근), 수원농협(조합장 염규종)과 공동으로 수원에 있는 SK청솔노인복지회관(관장 김규엽)에 사랑의 쌀 30포대(20㎏ 들이)를 전달했다(사진).
경기농협은 최근 폭염과 기습 호우 등으로 실내 활동이 늘어나는 데 따라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수원농협이 생산한 ‘정다미’를 지원했다.
행사에는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수원갑), 최상규 장안구청장, 박옥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2), 이찬수 SK청솔노인복지관 부장, 홍경래 본부장, 전종근 지부장, 박상웅 수원농협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홍경래 본부장은 “어르신이 많이 이용하는 SK청솔사회복지관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범농협 차원에서 어려운 이웃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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