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A, 57억 규모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내년 말 구축 완료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약 57억원 규모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발주했다.
NIPA는 경영관리시스템인 한마루시스템과 사업관리 시스템인 스마트시스템 노후화로 최신 IT 기술을 기반으로 시스템을 재구축한다.
NIPA는 경영관리시스템과 정부사업관리시스템을 재구축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자 한다.
NIPA 관계자는 "정부사업관리시스템은 당장 내년부터 사용하려면 빠르게 구축할 필요가 있어 조기 구축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약 57억원 규모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발주했다.
NIPA는 경영관리시스템인 한마루시스템과 사업관리 시스템인 스마트시스템 노후화로 최신 IT 기술을 기반으로 시스템을 재구축한다.
NIPA는 한마루시스템과 스마트시스템을 모두 10년 이상 사용했다. 다른 시스템과 연계도 되지 않는다. NIPA는 오는 9월 계약 체결, 내년 12월까지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NIPA는 경영관리시스템과 정부사업관리시스템을 재구축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자 한다. 경영관리시스템은 통합인증·사용자 맞춤형 서비스 구축, 경영관리 업무 기능 확대, 단순 업무 자동화 등을 개선한다.
정부사업관리시스템에서는 협약현황 모니터링 기능, 전자평가시스템 관리 기능 등에서 성능을 높인다. 정부사업관리시스템은 내년 1분기에 조기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디자인과 사용자 인터페이스(UI)도 재설계한다. NIPA 관계자는 “정부사업관리시스템은 당장 내년부터 사용하려면 빠르게 구축할 필요가 있어 조기 구축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 반도체 혁신기술 '후면전력공급' 꺼낸다
- 제네시스 GV80도 전동화…디젤 빼고 'MHEV' 넣는다
- 특허소송 승소율, 변리사 대리 인정 日 50% > 韓 30%
- 씨아이에스, 대구 3공장 본격 가동 돌입···생산 능력 2배 ↑
- 더 똑똑해진 취업준비…생성형 AI 기반 구직 서비스 부상
- [ICT시사용어]대학 기술지주회사
- 호실적 쓴 국내 톱5 제약사, 하반기 신약 효과 '기대'
- 케이뱅크, 가상계좌 오픈API 선보인다...뱅킹서비스 시너지↑
- 데이터센터, 침수피해도 방지해야…내년 1월부터 규제 강화 정책 시행
- 서울시, 업무자동화로 '시간 단축'...VDI와 RPA 콜라보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