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물리보안 플랫폼' 버카다, 한국시장 진출…"지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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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물리 보안 기업 버카다는 한국에 16번째 지사 버카다코리아를 설립했다고 15일 밝혔다.
버카다의 통합형 물리 보안 플랫폼은 빌딩 출입자들의 얼굴 인식은 물론 차량 컬러와 번호판 인식까지 가능하다.
지난 2016년 설립된 버카다는 영상 보안 카메라부터 출입 통제 시스템, 공기 청정도 감지 센서, 경보기, 인터콤 등 물리적 보안에 필요한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버카다는 현재 세계 각국에 15개 사무실과 1700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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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지역의 4번째 지사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글로벌 물리 보안 기업 버카다는 한국에 16번째 지사 버카다코리아를 설립했다고 15일 밝혔다. 초대 지사장은 우청하 대표다.
버카다의 통합형 물리 보안 플랫폼은 빌딩 출입자들의 얼굴 인식은 물론 차량 컬러와 번호판 인식까지 가능하다. 빌딩 내 온도, 공기질, 유해 가스 유입에 대한 자동 경보 시스템도 플랫폼을 활용해 제어할 수 있다.
지난 2016년 설립된 버카다는 영상 보안 카메라부터 출입 통제 시스템, 공기 청정도 감지 센서, 경보기, 인터콤 등 물리적 보안에 필요한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AI(인공지능)와 머신러닝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수집된 영상 정보 속에서 특정 컬러 옷을 입은 방문객, 특정 얼굴 등의 맞춤형 검색을 지원한다.
버카다는 현재 세계 각국에 15개 사무실과 1700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도 이미 3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진출로 한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네번째 지사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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