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아파트 공사장서 비계 무너져 작업자 2명 중경상

손대성 2023. 8. 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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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15일 낮 12시 34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임시 구조물인 비계가 무너지면서 작업자 2명이 파이프에 깔렸다.

이 사고로 2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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