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트립홀릭 통한 '건강한 리뷰 생태계'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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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가 여행자 커뮤니티 '트립홀릭'을 통해 건강한 리뷰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여기어때에 따르면 트립홀릭은 여기어때 앱을 통해 직접 경험한 숙박 후기를 공유하는 상위 0.1%의 슈퍼 리뷰어 커뮤니티다.
8월 가장 규모가 큰 트립홀릭 시즌 3가 본격 활동을 시작한 만큼, 리뷰 생태계에 더욱 의미있는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여기어때의 설명이다.
여기어때는 트립홀릭을 통한 향후 해외 숙소 리뷰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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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에 따르면 트립홀릭은 여기어때 앱을 통해 직접 경험한 숙박 후기를 공유하는 상위 0.1%의 슈퍼 리뷰어 커뮤니티다. 지난해 5월 커뮤니티 첫 오픈 후 열띤 인기와 높은 지원율에 힘입어 올해 시즌3는 800명까지 인원을 확대한 바 있다. 현재까지 참여한 인원은 약 1500명에 달한다.
여기어때는 여행 마니아들이 공유하는 '리얼 리뷰'를 통해 양질의 리뷰 생태계가 활성화되길 기대하고 있다. 숙박 예약 시, 후기는 구매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인만큼, 트립홀릭의 활발한 활동은 전체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여행에 대한 관심과 경험이 많은 트립홀릭은 특히 '고퀄리뷰'를 누적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고퀄리뷰는 여기어때 이용자가 남긴 고품질 리뷰의 줄임말로 사진 3장 이상, 글자수 200자 이상의 내용을 포함한다. 숙박 시설을 예약할 때, 기대하는 분위기나 사전에 고려해야 하는 부분 등을 꼼꼼히 확인할 수 있다.
약 1년 동안 트립홀릭 시즌 1과 2의 멤버들이 쌓은 전체 리뷰 수는 5500여건으로 이 중 고퀄리뷰의 비중은 약 80%에 이른다. 8월 가장 규모가 큰 트립홀릭 시즌 3가 본격 활동을 시작한 만큼, 리뷰 생태계에 더욱 의미있는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여기어때의 설명이다.
여기어때는 트립홀릭을 통한 향후 해외 숙소 리뷰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어때는 "올해 작성된 해외 숙소 고퀄리뷰 중 트립홀릭의 리뷰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10%로, 시즌 3의 활동이 더해지면 비중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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