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가장 기억에 남는 팬? “너무 많은데…”

이유민 기자 2023. 8. 1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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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Calvin Klein’ 화면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캘빈클라인 캠페인 영상에 등장했다.

Calvin Klein(캘빈클라인)은 15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캘빈 클라인의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정국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국은 인터뷰 질문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쉴 때는 무엇을 하느냐는 질문에 그는 장난스럽게 웃으며 “주로 방에만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팬이 누구냐고 묻자 고심하며 “음.. 다. 너무 많은데”라고 말해 아미(BTS 팬덤명)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그는 “유튜브에 내 이름을 검색하면, 엄청 다양한 것들이 나온다. 팬들이 만들어 놓은 영상 보는 거 굉장히 좋아한다”고 말했다.

검은색 옷만을 고집한다는 그는 “최근에 ‘나는 이제 무조건검은색 옷만 입어야겠다’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색깔이 옷들을 버렸는데 그다음에 캘빈 청청 셋업이 왔다. 그래서 색깔 있는 옷은 캘빈밖에 없다”며 앰배서더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19일 자)에 따르면 정국이 지난달 14일 발매한 첫 번째 솔로 싱글 ‘세븐’(Seven)이 빌보드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제외)’ 1위에 올랐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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