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정상회의 앞두고 한미일 외교장관 화상회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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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외교장관이 한미일 정상회의를 앞두고 어제(15) 밤 화상으로 장관회담을 열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박진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 간 화상 회담이 어제(15일)밤 9시 반쯤(현지 시각 오전 8시 30분) 화상으로 열렸습니다.
오늘(15일) 예정대로 3국 외교장관회담이 열리면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개최될 정상회의 의제를 최종적으로 사전 점검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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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외교장관이 한미일 정상회의를 앞두고 어제(15) 밤 화상으로 장관회담을 열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박진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 간 화상 회담이 어제(15일)밤 9시 반쯤(현지 시각 오전 8시 30분) 화상으로 열렸습니다.
오늘(15일) 예정대로 3국 외교장관회담이 열리면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개최될 정상회의 의제를 최종적으로 사전 점검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미일은 정상회의에서 3국 협력에 대한 공동 비전과 기본 원칙, 다층적 협력체계 구축,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실질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미일 외교장관은 지난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세안 외교장관회의 참석 계기에 별도로 만나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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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호 기자 (yellowca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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