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위, 36세 연하 걸그룹과 아이 낳았다(?)… 소속사 "가짜뉴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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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스타 홍콩 배우 량차오웨이(61·양조위)와 걸그룹 '우주소녀' 출신 중국 가수 성소가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는 스캔들이 터지며 중국 연예계가 발칵 뒤집혔다.
15일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 등 중화권 언론들은 "량차오웨이와 성소의 불륜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이 아이를 낳았다는 설도 있다"는 보도를 잇따라 내놨다.
성소 중국 소속사 측은 "터무니 없는 가짜뉴스다. 말도 안 되는 소문"이라고 반박했으며 양조위 측은 따로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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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 등 중화권 언론들은 "량차오웨이와 성소의 불륜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이 아이를 낳았다는 설도 있다"는 보도를 잇따라 내놨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무려 36년이다. 현지 매체들은 스캔들을 보도하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은 담지 않아 진위 여부를 의심 받고 있다. 누리꾼 사이에서도 억측으로 보인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성소 중국 소속사 측은 "터무니 없는 가짜뉴스다. 말도 안 되는 소문"이라고 반박했으며 양조위 측은 따로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1982년 홍콩 방송사 TVB 배우 학교를 졸업하면서 연기생활을 시작한 양조위는 지난해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받는 등 여전한 스타성과 연기력을 보이고 있다. 영화 '화양연화'로 2000년 칸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K팝 걸그룹 '뉴진스'의 '쿨 위드 유' 뮤직비디오에 깜짝 등장해 국내외 K팝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성소는 2016년 한중 다국적 그룹 우주소녀 멤버로 데뷔해 화려한 외모로 인기를 끌었다. 2019년부터는 주로 중국에서 활약하다 지난 3월 우주소녀에서 탈퇴했다.
정영희 기자 chulsoofrien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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