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선수단 광복절 기념 유니폼 입고 그라운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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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선수들이 광복절 당일인 1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 특별한 유니폼을 착용한다.
KIA 구단은 IAB 스튜디오와 함께하는 특별 유니폼 2종 출시 소식을 전했다.
17일 키움과 홈 3연전 마지막 날 경기에서는 '무등산 데이' 기념 특별 유니폼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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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선수들이 광복절 당일인 1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 특별한 유니폼을 착용한다. KIA 구단은 IAB 스튜디오와 함께하는 특별 유니폼 2종 출시 소식을 전했다.
구단은 광복절 유니폼에 대해 "선수단은 광복 7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해당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 열사의 한복과 태극기로부터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 미백색 상의와 먹색 하의로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태극 문양으로 배색된 호랑이 패치와 태극기의 건곤감리가 양 소매에 새겨져 있고 유니폼 뒷면에는 무궁화 패치가 들어간다.
17일 키움과 홈 3연전 마지막 날 경기에서는 '무등산 데이' 기념 특별 유니폼을 입는다. 구단은 "무등산 데이 특별 유니폼은 무등산의 주상절리를 상징하는 회갈색과 무등산의 밝은 녹음을 나타내는 연두색이 사용됐다"며 "양쪽 어깨에는 타이거즈의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원하는 호랑이 무늬 V 패턴이 적용됐다"고 전했다.
유니폼 전면부엔 무등산국립공원의 깃대종인 수달 '달콩이' 패치가 들어간다. 이번 특별 유니폼은 2종은 온·오프라인 팀스토어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광복절 유니폼은 15일부터, 무등산 데이 특별 유니폼은 17일 오후 4시부터 판매한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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