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트리아트컴퍼니, K-클래식 미래 '소프라노 이우주 리사이틀' 열어

8월 18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서 공연

이우주 소프라노/사진제공=지트리아트컴퍼니

지트리아트컴퍼니(대표 현동헌)는 '영아티스트시리즈 K-Classic 미래를 만나다' 기획 일환으로 한국의 K-Classic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주 소프라노 이우주의 특별한 콘서트를 8월 18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마련했다..

소프라노 이우주는 7살에 동요를 시작으로 노래를 시작한 지 올해 10년 차에 접어 들었다. 예술의 전당 동요콘서트, 공군참모총장배 스페이스 챌린지, 가곡 오페라 등 초청공연과 여러 창작 동요제 활동했다.

반딧불 동요제 대상(국회의장상), 제30회 대구광역시 어린이 동요부르기 대상(대구시장상), 우리 동요 콩쿠르 전국 대상, 봄나들이 동요제 대상, 엄정행 성악콩쿨 대상, 박태준 동요콩쿨 대상, 성정콩쿨 1위, 예원음악콩쿨 1위 등 많은 수상 경력을 쌓던 중 당시 선생님의 권유로 예원학교로 진학해 성악도의 길에 들어서게 됐다.

예원학교 재학 중 성정콩쿨 2위, 음악교육신문콩쿨 2위 등을 거치며 전학기 실기우수, 성악과 수석, 음악과 차석 졸업생에게 주어지는 <운파 임원식 예술상>을 수상하며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현재는 서울예고 1학년에 재학 중이다.

(왼쪽부터)이번 공연에 이우주와 함께 하는 피아니스트 성우경과 우정출연 바리톤 최득규, 피아니스트 김성연, 그리고 또 다른 K-Classic 유망주인 바이올린 나윤영/사진제공=지트리아트컴퍼니

이번 공연을 기획한 지트리아트컴퍼니는 지역의 재능있는 클래식 영재들을 발굴 및 알리고 있으며, 클래식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트리아트컴퍼니 주최, 파워엔터테인먼트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소프라노 이우주와 피아니스트 성우경이 G.F.Handel, L.V.Beethoven, F.Schubert, R.Schumann, G.Rossini, George Gershwin, Frederick Loewe, W.A.Mozart 등의 다양한 작곡가들의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바리톤 최득규, 피아니스트 김성연, 그리고 또 다른 K-Classic 유망주인 바이올린 나윤영이 우정출연으로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할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