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백현동 의혹' 검찰 소환에 "정권 무능 감추려는 것‥당당히 맞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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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오는 17일 검찰 소환을 앞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저를 희생 제물로 삼아 정권의 무능을 감추고 민심 이반 위기를 모면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현 정부 감사원조차 아무런 문제도 찾지 못했지만, 나중에 무죄가 나든 말든 구속영장 청구 쇼에 '묻지마 기소'를 강행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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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오는 17일 검찰 소환을 앞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저를 희생 제물로 삼아 정권의 무능을 감추고 민심 이반 위기를 모면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자신의 SNS에 입장문과 함께 검찰 진술서 요약본을 게시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현 정부 감사원조차 아무런 문제도 찾지 못했지만, 나중에 무죄가 나든 말든 구속영장 청구 쇼에 '묻지마 기소'를 강행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1원 한 푼 사익을 취한 것이 없고, 한 점 부끄러움도 없으니 지금까지 그랬듯 소환에 당당히 맞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준명 기자(surf@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14634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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