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열 뜻 이어지도록 선양·보훈 힘쓸 것”…성남시, 78주년 광복절 기념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성남시가 15일 시청 온누리실에서 '제78주년 기념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광복회원, 국회의원, 도·시 의원, 시민 등 6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기념사,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성남시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공헌한 선열들의 애국정신과 광복의 뜻을 기리기 위해 독립유공자 유족 203명에게 각각 위문금 10만 원을 지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남=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성남시가 15일 시청 온누리실에서 ‘제78주년 기념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광복회원, 국회의원, 도·시 의원, 시민 등 6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기념사,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상진 시장은 경축사를 통해 “조국의 광복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고결한 희생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성남시에서도 많은 애국선열께서 의병 항전을 전개하고 독립 만세운동을 주도하며 대한민국 독립사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기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열들의 독립 정신을 본받아 숭고한 뜻이 후대에 이어지도록 선양과 보훈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성남시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공헌한 선열들의 애국정신과 광복의 뜻을 기리기 위해 독립유공자 유족 203명에게 각각 위문금 10만 원을 지급한다.
ad2000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