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플랫폼 '세븐럭 플러스' 상용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동종업계 최초로 분산신원인증(DID)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SevenLuck+(세븐럭 플러스)'의 상용화를 시작했다.
15일 GKL에 따르면 세븐럭 플러스의 출입인증, 디지털 멤버십(고객카드 대체), 테이블 캐시리스(Cashless), 맞춤형 정보 및 쿠폰 제공 등 서비스 기능을 통해 세븐럭 카지노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일 GKL에 따르면 세븐럭 플러스의 출입인증, 디지털 멤버십(고객카드 대체), 테이블 캐시리스(Cashless), 맞춤형 정보 및 쿠폰 제공 등 서비스 기능을 통해 세븐럭 카지노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븐럭 플러스에 활용된 신기술은 2021년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K-테스트베드' 통합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다. GKL이 테스트베드가 되어 기술?제품의 성능수행과 기술성능확인서 발급 등의 실증과정을 거쳤다. 공공구매제도(중소벤처기업부),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벤처기업의 신기술을 상용 서비스로 전환한 첫 사례이기도 하다.
김영산 GKL 사장은 "공기업으로서 자체 보유 기술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벤처 및 스타트업 일자리 창출과 상생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