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체온을 높이면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2023. 8. 15. 16:33
M마켓(16일 오후 6시 30분)
건강을 위협하는 주원인으로 꼽히는 것은 마음의 멍이라고 부르는 스트레스다. 우리 몸의 스트레스 호르몬은 코르티솔인데, 이 수치가 올라가면 신진대사가 느려지는 듯한 증상이 나타난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건강을 챙기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그 답은 체온에서 찾을 수 있다.
데니스 밀스틴 메이요클리닉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체온을 높이는 것은 심장박동 수를 증가시키고 이는 다시 혈액순환을 돕는다"고 말한다. 김영철 경희대한방병원 간장조혈내과 교수는 "정상 체온보다 1.5도 낮은 35도는 암세포가 가장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이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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