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모델을 꿈꾸는 청소년 엄마
2023. 8. 15. 16:30
고딩엄빠4(16일 오후 10시 20분)
워킹맘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모델 송경아가 게스트로 출격해 '고딩엄마'의 사연을 들어본다. 송경아는 "최근 딸이 3개월간 방학 기간에 돌입했다"며 "제게 딱 붙어 있는 딸을 케어하느라 7㎏이 빠졌다"고 하소연한다. 이어 그는 "나이를 먹고 결혼한 입장에서 프로그램을 시청해서 그런지, 평소 '고딩엄빠'를 보면 만나선 안 되는 남자를 만나는 고딩엄마가 너무 많다"며 안타까워한다.
방송에서는 만 19세에 엄마가 된 김나라가 출연한다. 김나라는 모델을 꿈꿨지만 보수적인 부모님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혔다고 전한다. 그러나 일찍 아이를 출산하면서 모델 대신 엄마가 된 사연을 털어놓는다. 이에 송경아는 같은 엄마이자 모델 선배로서 그에게 진심 어린 조언과 위로를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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