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좋을까"…레이디 제인, 임현태 뽀뽀에 함박웃음

송윤세 기자 2023. 8. 1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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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레이디 제인(39·전지혜)이 행복한 신혼여행 현장을 공유했다.

유적지를 돌며 관광하던 레이디 제인과 그룹 '빅플로' 출신 배우 임현태(29)는 두 사람 곳곳에서 다정하게 애정표현을 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잔디밭에서 남편에게 볼뽀뽀를 받은 레이디제인은 활짝 웃고 있다.

다른 사진에선 임현태가 레이디제인의 얼굴에서 무언가를 떼어 주는 듯한 모습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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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임현태, 레이디제인. 2023.08.15.(사진 = 개인계정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가수 레이디 제인(39·전지혜)이 행복한 신혼여행 현장을 공유했다.

레이디 제인은 15일 소셜미디어에 "세고비아 & 톨레도 투어"라고 적으며 스페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유적지를 돌며 관광하던 레이디 제인과 그룹 '빅플로' 출신 배우 임현태(29)는 두 사람 곳곳에서 다정하게 애정표현을 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잔디밭에서 남편에게 볼뽀뽀를 받은 레이디제인은 활짝 웃고 있다. 다른 사진에선 임현태가 레이디제인의 얼굴에서 무언가를 떼어 주는 듯한 모습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둘이 닮았어" "웃는 거 진짜 똑같아요" "너무 귀엽다" "선남선녀 예뻐요~ 스페인 소매치기 조심하세" "보기 좋네요! 앞으로도 쭉 행복하세요"라고 반응했다.

이들은 2016년 임현태가 MC를 맡은 프로그램 IHQ '오디션 트럭'에서 처음 만났다. 7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달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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