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덕산사 목조여래좌상’ 시 문화재 지정 심의 추진
김해정 2023. 8. 15. 16:10
[KBS 광주]
광주광역시가 남구 칠석동에 위치한 덕산사 목조여래좌상을 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하기 위한 심의를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덕산사 목조여래좌상의 조각수법이 18세기 중반에 활동한 상정 스님이 제작한 작품과 유사해 불교문화사 연구에 기여할 수 있고 역사적, 학술적, 문화유산적 가치가 높아 시 문화재 지정 심의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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