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다게스탄 공화국 주유소 폭발 후 화재…30명 이상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 남부 다게스탄 자치공화국의 한 주유소에서 14일(현지시간) 밤 폭발이 일어나 최소 30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다쳤다고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구조 당국에 따르면 다게스탄 공화국의 수도 마하치칼라시 외곽에 있는 한 주유소에서 이날 밤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처음 주유소 건물 옆의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불이 나 주유소로 옮겨붙어 큰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남부 다게스탄 자치공화국의 한 주유소에서 14일(현지시간) 밤 폭발이 일어나 최소 30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다쳤다고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구조 당국에 따르면 다게스탄 공화국의 수도 마하치칼라시 외곽에 있는 한 주유소에서 이날 밤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처음 주유소 건물 옆의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불이 나 주유소로 옮겨붙어 큰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로 인해 주유소 인근 지역 600㎡가 불에 타 적지 않은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러시아 당국은 범죄 혐의점을 찾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준호 기자 (jhk88@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두 번째 8.15 경축사 “독립운동은 건국운동…일본은 공동이익 파트너”
- ‘더러운 잼버리 화장실’ 애초 청소 계획 인력은 15명에 불과
- “강승규 수석 ‘출마 자제’ 요청, 사적 대화 아냐”…“수석이 전대 라인업?”
- 국민 82%는 “북한 비호감”…75%는 “안보 불안” [국민통일의식조사]
- “최원종이 앗아간 첫사랑”…유족은 사과를 거절했다
- “입주 이틀 만에 물벼락”…LH 매입임대주택 ‘하자’ 잇따라
- “집에 아무도 없는데”…쿵쿵거린다며 현관문 수십 차례 걷어찬 이웃 [잇슈 키워드]
- “채찍뿐 아니라 당근도?”…‘언론 길들이기’ 정황 문건
- “문 열어달라고!”…버스 막고 도로에 앉은 여성, 무슨 일이? [잇슈 키워드]
- 기록에 묻힌 독립영웅 4천 명, 이 사람이 찾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