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깝다 왼발슛!' 황희찬, 개막전 30분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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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공격수 황희찬이 팀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 교체 출전해 30분 이상을 활발히 소화했습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광속구에 막혀 침묵했습니다.
0대 0으로 팽팽하던 맨체스터 원정 경기 후반 18분 교체 투입된 황희찬.
구속은 무려 102마일, 164km의 광속구였고 상대 팀 투수들의 구위에 눌린 김하성은 4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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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희찬이 팀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 교체 출전해 30분 이상을 활발히 소화했습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광속구에 막혀 침묵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서봉국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기자]
0대 0으로 팽팽하던 맨체스터 원정 경기 후반 18분 교체 투입된 황희찬.
추가 시간 날카로운 왼발 슈팅이 굴절돼 나간 것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슈팅 4개를 포함해 30분 여를 활발히 움직였고,
울버햄프턴은 맨유 수비수 바란에게 결승골을 내줘 1대 0으로 졌습니다.
2001년생 에콰도르 특급 카이세도의 강력한 오른발 슈팅이 골망을 가릅니다.
지난 시즌 공격과 수비를 겸비한 미드필더로 브라이턴을 6위까지 끌어올렸고,
결국 역대 최고 이적료 1,900억 원에 첼시로 새로운 둥지를 틀었습니다.
9회 마지막 타석, 볼티모어 바우티스타의 직구를 받아친 공이 포수 파울플라이로 연결됩니다.
구속은 무려 102마일, 164km의 광속구였고 상대 팀 투수들의 구위에 눌린 김하성은 4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YTN 서봉국입니다.
영상편집:김혜정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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