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96명 사망 하와이서 가족 휴가 논란 알고보니 [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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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의 가족 여행이 비난을 받고 있다.
데일리메일, 피플 등은 8월 14일(현지시간) 패리스 힐튼 가족이 치명적인 산불로 96명이 사망한 하와이에서 휴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패리스 힐튼의 가까운 소식통은 피플에 "당초 계획된 가족 여행이었고 그녀는 그녀가 태어났을 때부터 마우이에서 여행을 즐겼다. 그곳에 많은 친구들과 가족들이 있다. 두번째 집인 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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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패리스 힐튼의 가족 여행이 비난을 받고 있다.
데일리메일, 피플 등은 8월 14일(현지시간) 패리스 힐튼 가족이 치명적인 산불로 96명이 사망한 하와이에서 휴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패리스 힐튼은 폐허가 된 라히아나 마을에서 불과 30마일(약 48km) 떨어진 하와이 마우이 해변에서 휴가를 보냈다.
데일리 메일이 입수한 사진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은 남편, 아들과 함께 리조트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13일까지 96명의 목숨을 앗아간 산불은 미국에서 100여년 만에 가장 치명적인 산불로 기록됐으며 여전히 섬 곳곳에서는 불길이 잡히지 않은 상태다.
이에 일각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패리스 힐튼의 가까운 소식통은 피플에 "당초 계획된 가족 여행이었고 그녀는 그녀가 태어났을 때부터 마우이에서 여행을 즐겼다. 그곳에 많은 친구들과 가족들이 있다. 두번째 집인 셈"이라고 전했다.
이어 "하하이나에 있는 삼촌의 식당도 불에 탔기 때문에 여행을 단축하고 가족을 보러 가 도움을 주기로 했다. 그들이 도착했을 때 보급품을 모아 지역 보호소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부했다"고 해명했다.
2021년 11월 사업가 카터 룸과 결혼한 패리스 힐튼은 지난 1월 대리모를 통해 첫 아들을 얻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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