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심에 항의하다 퇴장당한 LG 오스틴, 제재금 50만원 부과
천병혁 2023. 8. 15. 1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29)이 벌금 징계를 받았다.
KBO 상벌위원회는 주심에게 항의하다 퇴장당한 오스틴에 대해 심의한 결과 벌칙내규 제1항에 따라 제재금 50만원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오스틴은 지난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 6회말 타석에서 삼진 판정을 받자 주심에게 거칠게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29)이 벌금 징계를 받았다.
KBO 상벌위원회는 주심에게 항의하다 퇴장당한 오스틴에 대해 심의한 결과 벌칙내규 제1항에 따라 제재금 50만원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오스틴은 지난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 6회말 타석에서 삼진 판정을 받자 주심에게 거칠게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오스틴은 퇴장 명령을 받은 뒤에도 헬멧을 집어 던지는 등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KBO리그 첫해인 오스틴은 시즌 타율 0.299, 15홈런, 72타점 등을 기록하며 단독 1위인 LG의 주포로 활약하고 있다.
shoeles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글…익명사이트 관리자의 자작극이었다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콜택시냐"…수험표까지 수송하는 경찰에 내부 와글와글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출생신고도 안한 아기, 생면부지 여성에 불법 입양한 아빠 단죄 | 연합뉴스
- '앙투아네트 스캔들 연관설' 다이아 목걸이 67억원 낙찰 | 연합뉴스
- 말다툼 중 흉기로 처남 찌른 매형…살인 미수 혐의로 검거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