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대구 신세계, 진도모피 스페셜 위크 등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진도모피에서 스페셜 위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백화점 4층 행사장에서 오는 20일까지 이월 및 신상품을 50~70% 할인한다.

구매 금액별로 스카프, 밴드, 에어프라이어, 밍크 가방, 코렐 미키 시리즈 등을 증정한다.

◇대백프라자, 발 빠른 가을 준비 시작

가을을 알리는 입추가 지나며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졌지만, 낮에는 아직도 불볕더위가 한창인 가운데 대백프라자는 발 빠른 가을 준비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대백프라자는 가을을 겨냥해 신상품을 대거 입고하고 마네킹 상품을 교체하는 등 가을 준비를 시작했다.

프리미엄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도 간절기 아이템 니트웨어를 비롯해 리버서블 퀼팅 점퍼, 큐드로이 소재 모자 등 의류부터 소품까지 클래식한 느낌과 고급스러운 톤온톤 컬러감이 조화를 이룬 신상품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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