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우승팀 배너, 칼각 마린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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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우승팀 배너(VANNER)가 세 번째 콘셉트 개별 포토를 공개했다.
배너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베니비디비쉬(VENI VIDI VICI)' 타이틀곡 '퍼포머(PERFORMER)'의 세 번째 콘셉트 개별 포토 버전을 공개하고 5명이 무대 위에서 변신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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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베니비디비쉬(VENI VIDI VICI)’ 타이틀곡 ‘퍼포머(PERFORMER)’의 세 번째 콘셉트 개별 포토 버전을 공개하고 5명이 무대 위에서 변신을 예고했다.
세 번째 콘셉트 개별 포토에서 배너는 마린룩을 연상하는 네이비 컬러의 제복으로 청량하면서도 프레시한 무드를 보였다. 세련되면서도 은은한 섹시미를 발산하며 5인의 멋과 개성을 뚜렷하게 발산했다. 배너는 바다를 환히 밝히는 대형 등대 세트 앞에서 네이비 앤 화이트 컬러 배치의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패션 스타일링으로 마린 보이로의 변신을 극대화했다.
멤버 태환은 승리의 깃발을 꽂고 꿈의 대양을 향해 달려가는 배너를 이끄는 리더답게 카리스마 넘치는 제복핏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금장 버튼의 슈트 재킷을 통해 캐주얼하면서도 멋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멤버 곤은 단추를 꽉 채운 칼각 슈트핏으로 조각 같은 매력을 발산하며 이번 앨범을 통해 달라질 이색 변신을 예고했다.
멤버 혜성은 깔끔한 제복 스타일링을 통해 캐주얼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발산했으며, 특히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싱그러우면서도 청량한 매력을 더했다. 멤버 성국은 셔츠와 팬츠의 올 화이트 스타일링에 네이비 재킷으로 깔끔한 매력 포인트를 살려 눈길을 끈다. 멤버 영광은 제복의 핏감을 살리는 하이클래스 비주얼로 피지컬을 강조해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세 번에 걸친 콘셉트 포토로 대대적인 변신을 알린 배너는 첫 번째 미니 앨범 ‘베니비디비쉬’를 통해 그룹명 의미이자 승리의 깃발을 뜻하는 ‘빅토리 배너(Victory Banner)’, 꿈을 향한 항해를 그려낸 ‘보야지 오브 드림스(Voyage of Dreams)’, 팬들의 사랑을 나타낸 ‘스테이블 러브(Stable Love)’로 구성된 콘셉트 컬러를 뚜렷하게 드러낼 예정이다. 각 콘셉트마다 달린 부제 앞글자로 배너의 팬덤명인 ‘VVS’를 담아내 꿈을 지켜준 팬들을 향한 고마움과 사랑을 표현했다.
배너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베니비디비쉬’를 발표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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