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일, 오토바이 사고로 오른쪽 허벅지 골절…수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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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멤버 태일이 오토바이 교통사고를 당해 잠정 활동을 중단한다.
NCT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이날 새벽 태일이 스케줄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즉시 병원으로 이동, 정밀 검사 및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태일은 병원에서 필요한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는 중이다.
이 사고로 태일은 당분간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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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그룹 NCT 멤버 태일이 오토바이 교통사고를 당해 잠정 활동을 중단한다.
NCT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이날 새벽 태일이 스케줄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즉시 병원으로 이동, 정밀 검사 및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정밀 검사 결과, 태일은 오른쪽 허벅지 골절 진단을 받았으며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도 받았다.
현재 태일은 병원에서 필요한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는 중이다.
이 사고로 태일은 당분간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 오는 26일 열릴 NCT 단체 콘서트 'NCT 네이션: 투 더 월드' (NCT NATION: To The World)에도 불참한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 당사는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태일이 회복에 집중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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