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尹 대통령 킬러규제 혁파·과학기술 육성 의지 환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킬러규제의 신속한 혁파와 과학기술 육성 의지 등을 밝힌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경련은 이날 논평을 내 "정부가 규제 개혁을 통한 기업·민간 중심의 시장경제 기반 마련과 미래 성장 동력인 첨단 과학기술에 대한 투자 확대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것에 적극 공감한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킬러규제의 신속한 혁파와 과학기술 육성 의지 등을 밝힌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경련은 이날 논평을 내 "정부가 규제 개혁을 통한 기업·민간 중심의 시장경제 기반 마련과 미래 성장 동력인 첨단 과학기술에 대한 투자 확대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것에 적극 공감한다"고 했다.
또 "최근 우리 경제는 중국 경제의 부진, 자국 우선주의 확산 등 대외 여건의 불안과 고물가·고금리 지속 등에 따른 내수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대한민국이 글로벌 중추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국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제계도 적극적인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며, 대한민국이 세계시민의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하는 국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박은희기자 ehpark@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쿵쿵거리지 마 XX"... 층간소음에 29차례 현관문 발로 찬 女
- 대통령실 앞 용산공원 경비원, 근무 중 실시간 개인방송?
- DJ소다, 日 공연 중 관객으로부터 성추행 당해... "여러 명이 가슴 만져"
- "女손님 속옷 비쳐 `3초` 쳐다봤더니"... `성희롱` 신고 당한 사장
- "진짜 죽은거 맞냐"... 문자 답 없자, 장례식장 확인하러간 학부모
- [트럼프 2기 시동]트럼프 파격 인사… 뉴스앵커 국방장관, 머스크 정부효율위 수장
- 거세지는 ‘얼죽신’ 돌풍… 서울 신축 품귀현상 심화
- 흘러내리는 은행 예·적금 금리… `리딩뱅크`도 가세
- 미국서 자리 굳힌 SK바이오팜, `뇌전증약` 아시아 공략 채비 마쳤다
- 한화, 군함 앞세워 세계 최대 `美 방산시장`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