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관광연구원, 정책 홍보 대학생 기자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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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관광연구원(KCTI)이 이달 24일까지 '2023년 KCTI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 중이다.
대한민국 문화·관광·콘텐츠 정책에 관심 있는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기자단은 연구원의 주요 정책 연구와 사업 성과를 국민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고, 최근 이슈 및 트렌드와 연계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국민과 소통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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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관광연구원(KCTI)이 이달 24일까지 ‘2023년 KCTI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 중이다. 대한민국 문화·관광·콘텐츠 정책에 관심 있는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기자단은 연구원의 주요 정책 연구와 사업 성과를 국민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고, 최근 이슈 및 트렌드와 연계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국민과 소통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국내·국제 연구 관련 행사 프로그램 취재, 문화·관광·콘텐츠 정책 분야 연구진 인터뷰, 정책 스토리 기반 기획기사 작성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기획, 취재, 제작할 기회가 주어진다.
한국어가 가능한 국내·외 대학 한국(어)학과에 재학 중인 외국인도 지원이 가능하다. 선발된 외국인 대학생 기자단은 연구원의 국제교류 관련 사업을 취재하고, 연구 성과를 국제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역량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하며 9월부터 약 3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연구원 홈페이지(kcti.re.kr)와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흥수 기자 choisso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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