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부친 별세…민주 "유족께 깊은 애도와 위로 전한다"

이수빈 2023. 8. 1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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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15일 윤석열 대통령 부친 윤기중 교수 별세에 조의를 표했다.

권 수석대변인은 "아울러 큰 슬픔을 마주하신 윤석열 대통령과 유족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다시 한번 윤기중 교수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한다"고 적었다.

윤 대통령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는 이날 향년 9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은 오늘 오전 광복절 경축식을 마친 후 병원을 찾아 부친의 임종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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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윤기중 교수의 영원한 안식 기원"
"큰 슬픔 마주한 尹대통령도 위로"

[이데일리 이수빈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5일 윤석열 대통령 부친 윤기중 교수 별세에 조의를 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15일 별세했다. 사진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022년 7월 12일 부친인 윤기중 명예교수의 생신 기념일에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로 초청해 함께 기념촬영하는 모습.(사진=대통령실 제공)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 수석대변인은 “아울러 큰 슬픔을 마주하신 윤석열 대통령과 유족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다시 한번 윤기중 교수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한다”고 적었다.

윤 대통령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는 이날 향년 9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은 오늘 오전 광복절 경축식을 마친 후 병원을 찾아 부친의 임종을 했다”고 전했다.

김 수석은 “윤석열 대통령은 국정 공백이 없도록 장례를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다”며 “조화와 조문을 사양함을 널리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다.

이수빈 (suv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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