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女와 만취해 홍대 활보" 제보에…허경환, 진땀 해명은

채태병 기자 2023. 8. 15.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허경환이 자신을 둘러싼 여성들과의 소문에 대한 해명에 나선다.

또 허경환은 미모의 여성이 없으면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소문에 대해 "그게 아니라 마음에 드는 여성이 없으면 술잔을 안 드는 것"이라고 정정했다.

허경환의 적극적인 해명에 여러 오해가 풀리는 분위기였지만, 갑작스러운 제보에 상황이 반전됐다.

허경환이 소개팅녀와 만취한 채 홍대 거리를 누비고 다녔다는 제보가 들어온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예능 '강심장리그'


방송인 허경환이 자신을 둘러싼 여성들과의 소문에 대한 해명에 나선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강심장리그'에서는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허경환은 자신을 주인공으로 한 여러 연애 루머를 언급했다. 그는 "내가 키 큰 여자만 좋아한다는 소문이 있더라"며 "사실 웬만한 여성이 나보다 크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또 허경환은 미모의 여성이 없으면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소문에 대해 "그게 아니라 마음에 드는 여성이 없으면 술잔을 안 드는 것"이라고 정정했다.

이어 그는 "다른 이유가 있는 게 아니라 괜히 술기운에 (마음이) 흔들리거나,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게 되는 등 실수를 할까 봐 그런 것"이라고 부연했다.

허경환의 적극적인 해명에 여러 오해가 풀리는 분위기였지만, 갑작스러운 제보에 상황이 반전됐다. 허경환이 소개팅녀와 만취한 채 홍대 거리를 누비고 다녔다는 제보가 들어온 것.

이에 허경환은 당황하며 또다시 해명의 늪에 빠졌다. 이때 스튜디오를 뒤집어놓을 만한 소개팅 현장의 진실이 공개됐다는 후문. 허경환의 홍대 루머 전말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