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일, 새벽 오토바이 귀갓길에 사고… 허벅지뼈 골절

정영희 기자 2023. 8. 1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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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그룹 '엔시티'(NCT) 멤버 태일이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허벅지 골절상을 입어 예정된 콘서트에도 불참하게 됐다.

15일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새벽 태일이 스케줄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즉시 병원으로 이동, 정밀 검와 치료를 받았다"며 "검사 결과 태일이 오른쪽 허벅지 골절 진단을 받아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태일은 수술을 앞두고 병원에서 필요한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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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아이돌 그룹 '엔시티(NCT)' 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멤버 태일이 새벽 오토바이를 탄 채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허벅지 뼈가 골절됐다고 밝혔다./사진=뉴스1
한류 그룹 '엔시티'(NCT) 멤버 태일이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허벅지 골절상을 입어 예정된 콘서트에도 불참하게 됐다.

15일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새벽 태일이 스케줄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즉시 병원으로 이동, 정밀 검와 치료를 받았다"며 "검사 결과 태일이 오른쪽 허벅지 골절 진단을 받아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태일은 수술을 앞두고 병원에서 필요한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 SM은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태일이 회복에 집중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태일은 당분간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만 힘쓰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 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NCT 단체 콘서트 'NCT 네이션 : 투 더 월드(NCT NATION : To The World)' 무대에도 오르지 못한다.

정영희 기자 chulsoofrien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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