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겠습니다”...김희선 송혜교 서현, 광복절 기린 ★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8. 1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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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 송혜교 가수 지드래곤 산다라박 등 스타들도 78주년 광복절을 기념했다.

김희선은 15일 SNS를 통해 "빛을 되찾은 날, 그날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 사진을 게재하고 광복절을 기념했다.

송일국은 역시 SNS에 "오늘은 광복절~ 2018년 봄. 헤이그 이준 열사 기념관에 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대한민국만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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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송혜교 산다라박 서현 지드래곤(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스타투데이DB
배우 김희선 송혜교 가수 지드래곤 산다라박 등 스타들도 78주년 광복절을 기념했다.

김희선은 15일 SNS를 통해 “빛을 되찾은 날, 그날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 사진을 게재하고 광복절을 기념했다.

지드래곤 역시 “우리는 한국의 78번째 광복절을 기념한다(We celebrate the 78th national liberation day of Korea)”라는 문구와 태극기 사진을 올렸다.

산다라박은 SNS 프로필에 태극기 사진을 게재했다.

서현은 SNS를 통해 도산 안창호 기념관 방문 사진과 함께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 독립 만세”라는 글을 함께 올려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김희선SNS
사진|서현SNS
사진|송일국SNS
송일국은 역시 SNS에 “오늘은 광복절~ 2018년 봄. 헤이그 이준 열사 기념관에 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대한민국만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미국 하와이 내 한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알리는 안내서를 1만 부 기증했다.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된 이번 안내서는 하와이에서의 대한민국 독립운동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호놀룰루 대한인국민회 총회관 터, 한인합성협회 회관 터, 오아후 공동묘지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송혜교와 서 교수는 지난 12년간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부조작품 등을 꾸준히 기증해왔다.

광복절은 1945년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국경일로, 올해로 78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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