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한미일 정상회의 계기로 각자 개별회담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정부가 이달 18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 및 미국과 개별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15일 밝혔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미일 정상회의에 맞춰 18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윤석열 한국 대통령과 개별 회담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기시다 총리와 동행해 각 회담에 배석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쿄=김경민 특파원】 일본 정부가 이달 18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 및 미국과 개별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15일 밝혔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미일 정상회의에 맞춰 18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윤석열 한국 대통령과 개별 회담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기시다 총리와 동행해 각 회담에 배석한다.
기시다 총리는 17일 일본에서 출발해 19일 귀국할 예정이다.
마쓰노 장관은 한미일 정상회의에 대해 "북한 대응이나 법의 지배에 기반한 자유롭고 열린 국제질서의 유지·강화를 위해 3국이 전략적 연계를 위한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